테슬라 시총 600조원이 의미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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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시총이 600조원을 돌파했다..;

엄청난 속도로 돈을 빨아들이고 있다..

프리미엄이 붙을대로 붙은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지만, 제일 쓸데없는 걱정이 삼성 걱정, 애플 걱정, 테슬라 걱정, 연예인 걱정..

 

혁신 프리미엄은 달라도 다르구나..

 

그래서 오늘 든 생각은,

저 많은 돈이 어디서 왔을까? 이다.

신규 투자자가 유입되었다고 하더라도 그렇게 극단적으로 늘진 않았을 거 같다.

 

아마도 질량보존의 법칙 맹키로

개잡주라 불리며 버려진 주식에서 테슬라 또는 다른 흥행 기업으로 돈이 움직인 것 같다.

이렇듯 어떤 기업이 주목받아 크게 오르면 그만큼 돈과 관심이 쏠렸다는 뜻이다.

 

그렇다는 것은 돈과 관심이 기대보다 쏠리지 않은 기업이 존재한다는 뜻이기도 하다.

 

지나간 버스와 지나간 사랑은 잡지 말아야 한다.

그게 정신건강에 좋으니까

테슬라는 빠르게 질주하고 있다. 잘못 잡았다간 팔이 떨어져 나간다.

그렇다면 내가 생각한 현명한 결정은 기대보다 주목받지 못한 소외주를 찾는 것이다!!

 

후후 계속해서 발굴하자

나는 21세기 발굴가다

나는 고리타분하게 화석을 발굴하지 않는다.

디지털 세계에서는 노트북 하나로 지구 반대편 양키들이 열심히 운영해서 성장시키고 있는 먼지 쌓인 기업을 찾는 것이다.

20세기 알버타에서 화석 발굴이 흥행했다면,

21세기는 나스닥에서 종목 발굴이 흥행이다

 

그런 의미에서 AMWL 이라는 기업은 어떨까?

american well corp.

 

 

나는 나녹스 주주다

전체 지분의 32%를 차지하고, 평단가는 30달러다.

5G와 의료혁신에 큰 기대를 거는 나로서, AMWL 또한 기대되는 종목이다

공부는 지금부터 차근차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