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주식/신소재 - 국일제지(국일 그래핀)5 국일그래핀 - 거시적 관점에서 현 위치는? 국일그래핀 설립일자는 2018년 말경 물론 훨씬 전에 이미 윤순길 교수에 의해 그래핀 상용화 가능성이 점쳐졌었다. 그럼 윤순길 교수 이전에는 어땠고, 현재는 어떨까? 아직도 상용화는 너무 먼 이야기일까?? 그래핀이 상용화 되기 위해서는 소재의 대량생산도 필수적이지만, 중간재, 응용재의 연구개발이 뒷받쳐줘야한다. 그래핀을 쓸 줄 모르면 제 가치를 썩히는 것이다. 국일그래핀은 2019년부터 여러 업체와 비밀협약을 유지한 채 MOU를 맺었고, 자사의 그래핀을 사용한 중간재, 응용재 개발에 몰두하고 있다. 여기서 매출이 일어나야 그래핀 상용화에 첫 삽을 뜨는 것이다. 지금쯤 개발 결과가 가시적으로 나올 시기인데, 아직까지는 소식이 없다. 2004년, 안드레 가임과 콘스탄틴 노보셀로프가 그래핀을 실제적으로 발견했.. 2021. 1. 9. 자율주행과 그래핀 디스플레이의 상생관계 자율주행이 보편화 됨에 따라 자동차로 이동하는 시간은 더이상 운전 중이라고 여겨지지 않을 것이다. 차에 있으면서 각자의 업무를 볼 수 있고, 미팅을 할 수 있다. 전방을 주시할 필요가 극히 적어진다는 뜻이다. 운전자의 전방에는 커다란 창이 있다. 이 쓸모 없어진 창을 디스플레이로 바꿀 수 있다면? 이 디스플레이를 구동할 시스템은 이미 자동차 또는 클라우드에 잘 구축되어 있을 것이다. 우리 손으로 만지던 스마트폰이 이제는 자동차로 옮겨진 것과 같아진다. 스마트폰으로 보던 업무를 클라우드를 통해 자동차에도 공유할 수 있게 될 것이고, 자동차에 탑승하게 되면 전방 유리를 디스플레이모드로 바꾸어 커다란 화면으로 이어서 업무를 볼 수 있을 것이다. 바깥 풍경이 보고 싶을 땐 디스플레이의 채도를 바꿔주면 된다. 중.. 2021. 1. 8. 국일제지 산학협력 충남대 윤순길 교수의 업보 네이버 증권 (naver.com) 네이버 증권 관심종목의 실시간 주가를 가장 빠르게 확인하는 곳 m.stock.naver.com 위 기사의 관련 출처를 모두 읽어봤는데, 이 사람의 끈기는 정말 대단한 것 같다. 그래핀을 만들 때, 기존의 구리박막 위에 그래핀을 생장시키는 방법을 어떻게 티타늄 버퍼층에서 만드는 우연이 있을 수 있었나 생각이 많이 됐는데, 2011년 연구 때 티타늄을 사용한 화학기상증착법 실험을 했던 이력이 있었다는 점에서 뭔가 납득이 되었다. 지방대라는 부족한 환경 따위는 중요하지 않다. 조건을 뛰어넘는 연구 성과를 만들겠다는 교수님의 포부가 수많은 SCI급 논문으로 증명됐다고 생각한다. 네이처, 사이언스에 등재되는 목표를 가지고 있으며, 아직 젊으시다. 가능성이 많다고 생각한다. 머스크.. 2021. 1. 7. 그래핀 응용 사례 [이슈분석] 한전, 세계 첫 '그래핀 ESS'로 수명·안전 업그레이드 - 전자신문 (etnews.com) [이슈분석] 한전, 세계 첫 '그래핀 ESS'로 수명·안전 업그레이드 한국전력공사가 꿈의 신소재로 불리는 그래핀을 슈퍼커패시터에 적용해 1100볼트(V) 규모 에너지저장장치(ESS)를 세계 처음으로 구현했다. 에너지밀도·수명·안전성 측면에서 기존 ESS와 비교해 www.etnews.com 전기차 시대가 오면서 전기 충전 인프라 구축도 덩달아 커지는 것은 자명한 사실이다. 난 그에 대한 해답이 ESS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전기를 생산할 때 당일 사용 못한 전기는 버려진다. 그래서 국가는 1년 전기 생산량을 계획한다. 하지만 ESS 시스템을 마을 또는 가정마다 하나씩 배치한다면, 전기차 충전과 함께.. 2021. 1. 6.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