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생각15 장기투자를 한다면 절대 담금질 하지마라 비트코인에 처음 입성했을 때 평단가는 5400만원이었다. 지금 평단은 7400만원이 되었다. 이 기간동안 내가 올린 수익률은 10%도 안된다. 40% 이상 오른것에 비해 낸 수익률은 형편없다. 중요한것은 비트코인 가격이 점점 오를수록 내가 얻는 수익률의 격차는 이보다 더 커진다는 것이다. 5400만원일때 가만히 있지 못하고 들락날락거려서 평단이 높아지고 비트코인 가격이 7900만원 되었을 땐 30%의 수익률 격차가 생겼지만, 비트코인 가격이 1억이 되었을땐 5400만원 : 7400만원 = 85.1% : 35.1% 비트코인 가격이 2억이 되었을땐 5400만원 : 7400만원 = 270.3% : 170.2% 비트코인 가격이 3억이 되었을땐 5400만원 : 7400만원 = 455.5% : 305.4% 50% .. 2021. 4. 7. 나는 왜 투자로 돈을 못 벌었을까 내가 고른 종목을 나열해보자면, 종목명 매수시기 매수가격 현재가격 (2021-04-06) 실현수익 ((2021-04-06) NNOX 2020-10-xx $30 48$ 10%미만 국일제지 2020-12-xx 4800원 6110원 -5% 비트코인 2021-2-xx 5400만원 7900만원 -5% ※이외에도 PLTR, AMD, CCIV, 등 있지만, 매매를 잘 했거나 소액투자였기 때문에 제외함. 위 종목 모두 주가는 올랐지만, 나는 그만큼 수익을 내지 못했거나, 오히려 마이너스가 난 상황이 발생했다. 물론 아직 차익실현은 하지 않아서 지금 매물을 다 팔면 실현수익은 플러스가 되겠지만, 100을 벌어야 잘한것이라면, 나는 50밖에 벌지 못한 것이 큰 모순이다. 이 모순이 발생한 이유를 내가 잘 알기 때문에 다시.. 2021. 4. 6. 폭락이 예상될 때(지나친 상승 이후엔), 마진콜(부채율)을 조심하자. 코로나로 2020년 한 해 굉장히 뜨거웠다. 특히, 기술주를 중심으로 엄청난 관심이 쏠렸다. 4차산업 혁명이 시작된 지 4년이 지났고, 그에따라 신기술이 이제 곧 꽃을 피운다는 기대감에 부풀어 있었다. 게다가 폭락장엔 주워담아야 부자가 된다는 공식이 따라 붙었기 때문에 작년 한 해는 더 뜨거웠나보다. 아무튼 20년이 끝나고 21년이 시작됐다. 이제 거품이 꼈다는 말이 많았다. 레이 달리오 마저도 긍정에서 부정으로 시각을 돌리기까지 했다. 하지만, 부양책 통과 등으로 증시는 더 불타올랐고, 연일 최고가를 갱신했다. 이 시기 직전에 많은 사람들이 담보로 주식을 한 모양이다. 여러 지표를 보면 부채율이 급증했음을 알 수 있다. 그에 따라 지수도 동반 상승한다. www.yardeni.com/pub/stmkteq.. 2021. 3. 5. 주식 시장을 경제 유튜버의 구독자 & 조회수로 예측해보았다. 진행순서 과열된 주식시장, 넘치는 유동성. 주축은 개미? ⬇ 개미들은 언제까지 랠리를 이어갈까 ⬇ 유튜버 구독자 & 조회수 추이를 통한 개미들의 심리 분석 ⬇ 결론(싱거움 주의) 과열된 주식시장, 넘치는 유동성. 주축은 개미? 요즘들어 증권가에 새로 유입되는 자금이 많다는 뉴스가 자주 들린다. 며칠전에 무려 예수금 72.6조가 쌓였다고한다. www.donga.com/news/Economy/article/all/20201012/103357173/1 “올해 월평균 미성년 신규 주식계좌 4.7배 급증” 올해 들어 월평균 미성년 신규 주식계좌 개설 건수가 전년보다 4.7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고용진 의원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 … www.donga.com 염블.. 2021. 1. 15. 이전 1 2 3 4 다음